(*)규칙적으로 글 쓸 시간 마련하는 방법 - 성공스낵


사람들은 어떻게 내가 규칙적으로 글을 쓸 시간을 마련하는지도 종종 물어본다. 메모든, 편지든, 블로그든, 칼럼 기사든, 이런 책이든 말이다. 그런데 사실 나는 
"항상 내 생각을 종이에 적는다. 이런 행동을 일상적인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게 비결이다."
여러분은 매일 시간을 내서 먹고, 마시고, 이를 닦고, 또 다른 자잘한 일들을 한다. 여기에 글쓰기도 추가하는 것이다. 

나는 매일같이 아이디어, 생각, 요청, 까먹으면 안 되는 일 그리고 낙서를 종이에 적는다. 그러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전부 까먹어버리기 때문이다. 나처럼 공책과 펜을 사용해도 좋고, 반짝반짝 빛나는 신형 태블릿을 사용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글쓰기를 반가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뒷주머니에 메모장을 넣어두도록 하자. 공책은 충전할 필요가 없으니까.

목록을 만드는 것은 뭔가를 기억하기에도 좋고, 다 마친 일을 표시해서 진행 상황을 살피기에도 좋다. 메모를 해놓고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어느 회의 자리에서건 나는 메모를 한다.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메모하면서 수정하기도 하고, 마감일을 적거나 중요도에 따라 과제를 정리하기도 한다. 그렇게 메모하는 습관이 없었다면 자서전을 두 편이나 쓰지는 못했을 거다.

(책) 버진다움을 찾아서_리처드 브랜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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