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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알려주는 '인생의 결과는 곱셈이다'의 진짜 의미

Pexels / fauxels 능력이 뛰어난데도 무너지는 사람이 있다. 능력은 평범한데 크게 성취하는 사람이 있다. 이 차이가 어디서 오는가. 교세라와 KDDI를 세우고 망해가던 JAL을 흑자로 돌려놓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50년 경영 끝에 내놓은 답은 덧셈이 아니라 곱셈 이었다. 인생·일의 결과 = 능력 × 열의 × 사고방식 이 공식은 그의 책 『일하는 방식』에 반복해서 나온다. 세 항목의 점수 범위가 다르다는 게 핵심이다. 능력 : 0 ~ 100점. 타고난 지능·재능·기술 열의 : 0 ~ 100점. 얼마나 몰입하느냐 사고방식 : −100 ~ +100점 .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곱셈이라는 구조 안에서 사고방식 하나만 음수가 되면, 능력과 열의가 아무리 높아도 전체 결과가 마이너스 로 뒤집힌다. 이 공식이 무서운 이유다. 사고방식이 음수가 되는 순간 이나모리가 꼽은 음수 사고방식은 다음과 같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마음 — 팀의 성과를 자기 공로로 가져가고, 실패는 남 탓 세상을 삐뚤게 보는 냉소 — "어차피 안 돼", "세상은 썩었어" 남을 미워하고 질투하는 마음 — 동료의 성공이 내 실패처럼 느껴짐 감사할 줄 모르는 습관 — 받은 것보다 받지 못한 것에 집중 이 네 가지 중 하나라도 깊이 자리 잡으면 사고방식 점수가 0 아래로 떨어진다. 그날부터 능력과 열의가 만드는 모든 결과가 음수가 된다. 양수 사고방식의 조건 반대로 사고방식이 양수로 작동하려면 이나모리는 세 가지를 강조한다. 성실함 — 거짓말하지 않고, 맡은 일을 끝까지. 작은 약속부터 지키기. 이타의 마음 — 내 이익뿐 아니라 팀·고객·사회의 이익도 같이 생각 겸허함 — 성공해도 자만하지 않고, 실패해도 남 탓하지 않음 이 세 가지는 추상적으로 들리지만 일상에서 즉시 측정된다. 동료가 성과를 냈을 때 가장 먼저 드는 감정 이 무엇인지. 이게 사고방식의 현재 점수다.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