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 새로운 출발, 두려움을 걷어낸 용기에서 시작된다 - 성공스낵

 


2023.1.7 LONGBLACK 내용 발췌

Chapter 1.인간의 탁월함은 고난에서 시작된다

Chapter 2.겁은 먹더라도, 두려움에 빠지지는 말라 

새로운 삶을 살려고 결심하면, 두려움이 찾아들죠. 두려움은 우리가 현실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어요. 무엇보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염려해요.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 쓰면, 겁을 먹고 “자신이 되지 않기를 선택”_120p하기 쉬워요. 남들과 달라지는 일이 두려워 입 다물고, 현재에 주저앉아 버리곤 하죠. 
그러나 새롭고 감명을 주는 일은 대부분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무릅쓰고 왕따 되는 일을 피하지 않는 용기 위에 이루어졌어요.

“얼굴도 모르고 책임질 일도 없는 제3자의 일반적인 의견이 여러모로 고민하고 고려한 당사자의 의견보다 가치 있게 평가된 적은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_55p

조롱당하지 않고 세상을 바꾼 운동은 없었고, 획기적인 사업 중에 타인이 실패를 예감하지 않은 일도 없어요. 그리스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멍청하거나 바보같이 보이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_128p

앞날이 불확실성에 노출될 때 겁을 먹는 건 인간 본성입니다. 누구나 움츠러들고 눈앞이 컴컴해져요. 그러나 작가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는 말했어요. “겁을 먹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두려워하지는 말라.” 겁먹는 것과 두려움에 빠지는 건 다르죠. 겁이 일시적인 느낌이라면, 두려움은 지속적인 상태예요.

“겁은 경계하게 하고 상황을 일깨우며 위험을 알려줘서 우리를 돕는다. 두려움은 끌어내리고 나약하게 하고 마비시켜 우리를 방해한다. 불확실한 세상, 귀찮고 복잡한 문제가 많은 시대에 우리는 두려움 탓에 머뭇거리게 된다.”_36p

겁먹는 건 피할 수 없어요. 하지만 공포에 빠져서 아무 일도 못 하고 허덕일 때, 우리는 두려움에 빠진 거예요. 이 세상은 가느다란 다리를 연속해서 건너는 일과 같아요. 무섭다고 해서 앞을 바라보지 않고 밑만 보면서 전전긍긍하면 아무 일도 못 하죠.

Chapter 3.두려움을 이겨냈다면, 행동하라 

Chapter 4.용기는 망설이지 않는 결단력이다 

두려움은 종일 문제와 씨름하길 바라지만, 용기는 그럴 수 없음을 알죠.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 일을 해낼 때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은 이야기하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용기를 20초 동안 내는 게 필요한 것의 전부일 때가 있단다. 말 그대로 20초 동안 용기를 내고 어색함을 참으면 돼. 그러면 장담하건대 뭔가 대단한 일이 일어날 거야.”_188p

성공하려면 어색한 순간을 참으면서 용감하고 명료하게 결정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위험을 두려워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성공할 확률도 전혀 없죠. 누구도 안전한 삶을 보장하지 않고, 실패하거나 죽을 가능성도 있지만, 시작하지 않으면 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하는 건 확실해요. “일어나지 않은 일로 칭찬받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_303p

Chapter 5.용기와 무모함을 헷갈리지 말라

Chapter 6.사랑이 있기에 용기 내고, 용기 내기에 다시 일어선다 

“사람이 세상을 살며 너무 많은 용기를 품고 있으면 세상은 그런 사람들을 무너뜨리려고 악착같이 달려든다. 그렇게 그들을 산산조각 내버린다. 하지만 세상이 그들을 다 무너뜨리고 나면, 많은 사람은 그 무너진 곳에서 더욱 강해진다.”_13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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