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와 사업의 차이에 대하여 - 성공스낵


사업이 성장하려면 사람을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더 크기 힘들다.

누구나 주어진 시간은 동일하게 24시간

한 푼도 안 남아도 사람을 키운다. 내 사람 하나 만들어서 키우는 것이 정말 큰 자산이다.

본인 개발이 끝났으면 왼팔 오른팔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 이게 자영업자들이 못하는 부분. 월급 준다는 마인드로는 절대 오너가 될 수 없다. 그냥 자영업자, 장사꾼. 오너의 마인드로 사업을 해야 한다.

자영업자들의 한계는 계산은 빨라서 장사는 잘하지만 인건비를 크게 생각하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하지만 신뢰를 못하면 리더가 될 수 없다. 조직을 가져야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 커진다.

사람을 키울때는 본인의 일부를 떼어주고 키우고 신뢰와 함께 비전을 줘야 한다. 사장과 직원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 단, 직원들이 성장할 때 오너는 더 빨리 성장해서 앞질러 가야 한다.

오너가 무능해지면 직원은 배신을 생각한다. 배신은 옵션이다. 내가 A라는 사장 밑에서 5년을 일했는데 무능하다면 당연히 다른 옵션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비전을 주지 못하고 배울 것이 없을 때 사람이 떠난다. 다른 곳에서 돈을 더 줘서 배신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무능한 사람 밑에 있을 때 떠난다. 장사는 내 몸뚱아리 하나(또는 가족)로 하는 것이고 사업은 사람들이 내 발품을 팔아주게끔 머리 꼭대기에 있어야 한다.

앞으로 수많은 기회들과 선택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고 모든 기회를 잡으려고 발버둥 치다가 나가 떨어지는 것도 선택이다.

어설픈 기회들을 하나라도 잡아서 완벽한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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