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

“ㅇㅇ 사람 부럽다. ㅇㅇ 해서 부럽다.”

맨날 남부럽다는 얘기와 함께 자기는 그럴 상황이 안 되서 그러니 갑자기 로또나 되서 부자되고 싶다는 노력도 안 하는 거지 같은 새끼들. 신체 문제면 운동을 해서 살을 빼든, 성형외과 가서 외모를 고치든, 재활을 해서라도 한 발짝 나아가려고 시도를 하든 해야지. 아무것도 안 하면서 놀거 다 놀고 몇 번 깔짝 시도 해 본 것이 안 된다고 술자리 가서 썰이나 푸는 새끼들. (술 쳐먹을 시간에 뭐든 더 해라.) 국가가 또는 회사가 뭘 해줘야 한다는 새끼들.


“너는 내 상황이 안 되어 봐서 몰라서 그래”

본인은 놀거 다 놀고, 잠 쳐 자고, 노력 쥐뿔도 안 하면서 남들이 잘 된 것은 원래 그렇게 태어나서, 운이 좋아서 그렇다고 하는 새끼들. 상대방은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든,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학교/직장을 갔든, 금융 공부를 해서 부자가 됐든 오랜시간의 노력을 통해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깡그리 무시하고, “넌 원래 똑똑하잖아. 원래 몸 좋잖아” 를 시전. 분노가 치민다.


너희 같은 멍청이들이 부디 가까이 오지 않았으면 한다. 그냥 끼리끼리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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